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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 샤브샤브 추천하는곳 (비주얼 끝판왕)

영종도에 약 2년째 거주중인 나는 오늘도 인근 맛집을 탐방중! 사실 영종도에 많은 맛집이 영종하늘도시에 몰려있다고 할수 있다. 영종하늘도시는 영종도에서 가장 큰 거주단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그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상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종하늘도시 근처에 또 찾아가볼만한곳이 바로 구읍뱃터다. 구읍뱃터는 원래 인천 중구(동인천, 월미도)랑 다리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건설될것이라는 기대감에 대규모 호텔과 상업단지가 들어선 곳이다. 가보면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 회타운과 공원, 다양한 술집이 자리하고 있다. 초기에 구읍뱃터엔 횟집과 새우튀김 정도가 유명했는데 최근엔 다양한 술집과 맛집이 많이 생겼다. 가보면 이쁜 카페도 많이 생겼고 치킨, 밥집 등 먹거리가 상당히 다양해졌다. 나는 오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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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꼬치 맛집 쿠시야 후기

오늘은 생각보다 맛있었던 꼬치집 쿠시야를 소개해드려볼까 해요. 여기는 마곡나루역 근처에 있는곳인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마곡나루 직장인들의 퇴근후 저녁식사를 책임지고 있더라구요. 여기가 멀리서보면 잘 찾기 힘들기 때문에 주소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해요. 마곡나루역 1번출구로 나가서 두산더랜드파크 A동 114호 찾으세요. 그럼 쿠시야 야키토리전문점이 보이실거예요. 저는 솔직히 꼬치집을 방문해본게 처음이에요. 평소 고기집은 많이 가지만 꼬치의 경우 양이 적다 싶어서 가성비가 나올지 의문이었거든요. 그런데 사는곳 주변에도 꼬치집이 하나 생겼는데 항상 사람이 꽉차 있지 뭐예요? 요새 꼬치집이 유행인가 싶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쿠시야는 보시는거처럼 내부가 그렇게 넓지 않아요. 테이블수가 많지 않다는거죠.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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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수하동 곰탕전문집 후기

최근 마곡에 가면 정말 다양한 맛집을 볼수 있다! 최근에 돼지김치구이집을 리뷰한적이 있는데 거기도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이번엔 어디를 가볼까? 나는 평소에 국밥을 즐겨먹는다. 나이가 들면 국물을 찾는다더니 진짜 그런거 같다. 내가 이번에 다녀온곳은 발산역과 마곡역 사이에 있는 곰탕전문집인데 이름이 수하동 곰탕전문집! 외관부터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여기는 분위기상 기사아저씨들 왔다갔다하는 느낌보다는 가족끼리 한번 밥먹으러 나와서 먹는 한정식집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하동곰탕 집은 100% 한우암소만을 사용해서 그런지 곰탕한그릇에 14,000원! 여기에 고기를 얼마나 더 넣느냐에 따라 17,000~18,000원에서 25,000~30,000원까지 비싸지는데요! 곰탕 한그릇에 3만원이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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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아라뱃길 횟집 대청도 혁이네(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지난번에 돌돔에 대한 리뷰를 한것처럼 저는 회 매니아입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돌돔, 감성돔, 능성어, 대왕자바리, 방어, 민어, 참치 가마도로, 1~5번 뱃살 등 맛있다는 회는 모두 휩쓸고 다녔었죠~! 아마 저같이 회를 좋아하시는분들은 계절마다 제철 횟감을 찾아 다니실걸로 예상합니다. 참치 참다랑어 뱃살 구매후기 (가격 식감 손질 해동) 참치 참다랑어 뱃살 구매후기 (가격 식감 손질 해동) 다들 참치 좋아하시나요? 통조림 참치 말고 횟감 참치 말입니다. 참치는 옛날부터 고급횟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참치 종류는 10가지나 되며 그중에서도 고급참치와 저렴한 참치로 dhreviewer.com 돌돔 활어회 내돈내산 후기 (가격 시세 제철 맛 등 총정리) 돌돔 활어회 내돈내산 후기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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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발산 사이에 있는 맛집 추천! (돼지김치구이 전문)

오늘은 최근 HOT해지고 있는 발산·마곡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니 제가 최근에 마곡에 가봤는데 1년만에 또 엄청나게 달라졌더라구요. 특히 발산과 마곡역 사이에 있는 술집과 밥집이 엄청 많이 생겼구요. 가게도 매우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제가 다녀온 삼산회관이라는 고기집을 소개해드릴건데요. 삼산회관은 완전 구워먹는 고기집은 아니고 약간 김치랑 볶아가지고 양념된 고기집이에요. 어떤 느낌이냐면! (아래영상 클릭) 마곡역 삼산회관 우리가 주문한건 돼지김치구이 중(中) 크기에 치즈사리 볶은거거든요? 저는 친구랑 둘이가서 중 크기에 김치찌개, 계란말이, 셀프주먹밥을 주문했는데 도저히 다 못먹겠더라구요. 진짜 웬만하면 주문한 음식 다 먹고오는데 여기서 반정도 남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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