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키큰 사람으로 서장훈과 하승진씨가 유명하죠.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키큰 사람은 튀르키예에 술탄 쾨센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현재 세계 최장신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최근 이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보다 무려 40cm가 더 크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서장훈을 작아보이게한 하승진
농구선수 서장훈에 이어 하승진이 유튜브에 많이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면키가 엄청 크죠. 하승진은 키가 221.6cm로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키가 큽니다. 지난 2019년 서장훈과 하승진이 방송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한적이 있는데 키가 207cm인 서장훈을 작아보이게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키큰사람은?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과연 몇 cm일까요? 이전까지 세계 최장신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는 튀르키예(터키) 남성 술탄 쾨센인데요. 쾨센은 공식적으로 키가 251cm 이므로 하승진보다 30cm가 더 큰것입니다. 그런데 쾨센은 거인병 때문에 키가 계속 자랐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 겨우 251cm 에서 성장이 멈춘거라고 하는데요.
가나사람 키가 289cm라고?
그런데 최근 아프리카에서 세계 최장신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 술탄 쾨센보다 40cm 가량 더 크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이 남성은 키가 무려 3m에 육박한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최근 아프리카 가나지역 한 병원에서 검강검진을 받은결과 키가 9피트 6인치에 달했다고 합니다.
영국 BBC 취재결과
이 소식을 들은 영국 BBC 취재진은 실제 키가 3m에 육박하는지 직접 취재하기 위해 가나 북부 감바 마을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BBC취재진이 키를 재본결과 사메드의 실제 키는 7피트 4인치로 약 224cm에 불과(?)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하승진과 비슷한 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메드는 현재 나이가 29살인데도 불구하고 22살때부터 키가 급격히 자라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거인증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성장을 멈출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세계 인구가 80억명을 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키 251cm를 넘었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인간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높이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