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매출이 99%에 육박하는 카메라모듈 관련주 나무가. 나무가는 Depth sensing 3D 카메라 신기술 개발로 가상현실(VR) 관련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2023.01.04일부터 메타버스를 핵심주제로 CES 2023이 열릴예정, 여기서 애플, 소니,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R/VR 관련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술력 좋은 카메라모듈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회사이름: 나무가
설립일: 2004.10.24
상장일: 2015.11.12
최대주주: 드림텍 외 1인
주요사업: 카메라모듈
테마/재료
- 휴대폰 부품 관련주
-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 카메라모듈, 카메라부품 관련주
- 가상현실(VR) 관련주
주요이슈
2022.12.26
→ LG이노텍이 1.65조원 규모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사업 투자를 결정, 이는 글로벌 빅테크 업체(애플)요청에 의해 투자가 결정된것으로 카메라모듈 관련 테마주 강세
2022.11.25
→ 애플, 구글, 메타, 소니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2023년 XR/VR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인데다가 CES2023 핵심주제가 메타버스로 떠오르면서 가상현실(VR) 관련주인 나무가 주가 강세.
2022.3.28
→ 3D센싱 모듈 개발기업 '시그봇'과 ToF 모듈 생산을 위한 MOU체결 소식에 강세.
2021.12.03
→ 독립리서치 회사 리서치알음이 나무가에 대해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3D센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가 상향 리포트를 제시, 메타버스 관련주로 편입되며 주가 강세.
카메라모듈 관련주 나무가
나무가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필요한 카메라모듈을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에 속해있습니다. 아울러 전체매출의 99%가 삼성전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 삼성전자의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판매량에 따라 나무가 실적도 영향을 받습니다.
카메라모듈은 국내시장에 경쟁자가 많아 항상 고객사 요구에 따라 성격, 디자인, 생산량 등을 맞춰야 하고 최첨단 기술력과 가격경쟁력도 갖춰야만 합니다. 나무가는 이런 경쟁력을 어느정도 확보해 매년 5,000억원대 매출을 기록중인데요. 나무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3D 스캔기능이 접목된 Depth Sensing 카메라모듈을 개발해 스마트카, 드론, 로봇 관련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투자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LG이노텍 밸류체인에서는 하이비젼시스템이나 덕우전자가 역사적으로 더 관련있는 기업이지만 2022.12.26일 LG이노텍 투자소식에 나무가 주가가 오히려 더 강세입니다. 이는 나무가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 및 가상현실(VR) 관련주로 잘 알려진데다가 약 2023.01.04일부터 CES 2023이 열릴예정이라 2중 재료가 태워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