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란 컴퓨터 시스템이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을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습이란 경험의 결과를 배워서 익히는것을 말하고, 추론이란 이미 알려진 정보를 근거로 다른 생각과 판단을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하며, 지각이란 정보를 스스로 해석하는 능력을 말하죠? 다시 정리해보면 인공지능(AI)란 컴퓨터 시스템이 정보를 스스로 경험하고 배워 해석하며 그 내용을 기반으로 다른 생각과 판단까지 이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빅데이터(Big Data) 의미
빅데이터(Big Data)란 말 그대로 큰 정보를 의미, 오늘날 디지털 정보화시대에서는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간이 막대한 정보를 모두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는데요. 그래서 이런 방대한 데이터를 관리·분석해서 필요한 정보로 가공·사용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를 '빅데이터(Big Data)' 기술이라고 합니다.
학술적으론 빅데이터를 규모(Volume), 빠른속도(Velocity), 다양성(Variety) 3가지 (3V) 큰 특징으로 언급하고 있으며, 최근엔 정확성(Veracity)과 가치(Value)를 추가한 5V로 개념을 확장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클라우드(Cloud) 의미
2000년대 들어 일명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 이때 컴퓨터 개념을 설명하기 어려워 구름(Cloud) 개념을 적용하여 지금까지 클라우드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중앙컴퓨터에 모든 데이터를 업로드한 이후부터 따로 단말기에 저장할 필요 없이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한곳에 데이터를 다 때려놓고 거기에 빨대 꼽은 뒤 데이터를 쭉쭉 뽑아내면 되는데, 과거 A 단말기에서 사용하다가 B단말기에서 사용하려면 관련 데이터를 모두 다운로드(저장) 받아야 하는 것과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최근엔 글로벌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마존 클라우드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어떤 자원을 제공하는지에 따라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3가지로 나뉩니다.
